[뉴스핌=이보람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KG이니시스에 대해 카드수수료 매출 성장 등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3만1000원, '매수'를 유지했다.
손승우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거래액 증가로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운송업의 적자폭이 감소하면서 올해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며 "실적 개선의 핵심은 종속회사인 KG모빌리언스의 휴대폰 한도 상향으로 인한 실적 고성장과 카드수수료 매출의 지속 성장"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8111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을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48%, 4% 늘어난 수준이다.
손 연구원은 특히 "최근 인터파크와의 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카드수수료 거래액 증가가 예상된다"며 "올해 예상 카드수수료 결제 거래액은 전년보다 30% 늘어난 13조5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운송 사업부문인 KG옐루우캡의 경우 KG로지스로 영업양도가 결정돼 본격적인 통합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인력 구조조정으로 인한 인건비 감소, 원가 개선을 통한 영업 적자폭 감소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표주가는 오는 201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목표 주가수익배율(PER) 20배를 적용해 산출됐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