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16일 만에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메르스 추가 확진자 발생이 하향세를 보이며 소강 국면에 들어간 것 아니냔 조심스런 관측이 나온다.
20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3일 이후 16일만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23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 13일 이후 한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또 사망자는 변동이 없는 반면 퇴원자는 6명이 늘었다. 최근 들어 퇴원자수는 사망자뿐 아니라 확진자 증가치도 앞지르고 있다.
보건당국은 "현재 추이로는 진정세로 돌아섰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면서도 "집중관리하고 있는 병원에서 추가 환자가 확진이 되는 것을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말까지 집중의료기관, 집중관리기관에서 산발적 발생을 끝으로 모든 것이 잦아들게끔 하는 것이 1차적 목표"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