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직전주 대비 감소하면서 견조한 고용시장 성장세를 반영했다.

직전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7만9000건으로 유지됐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가늠케 하는 4주 연속 이동평균건수는 27만6750건으로 직전주보다 2000건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0만건을 하회하면 고용시장에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고 본다. 미국의 신규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000년 이후 최장기간인 15주 연속 30만건을 밑돌고 있다.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09년 3월 최고점인 66만5000건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실업률은 10%까지 치솟았다. 지난달 실업률은 5.5%로 떨어졌다.
이 같은 개선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에는 여전히 낮은 임금 상승률과 노동시장 참가율 등 문제점이 남아있다.
전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5.5%의 실업률도 여전히 위원회가 최대로 달성하고자 하는 미국 경제의 정상 실업률 측정치를 상회한다"고 말했다.
실업수당 연속청구건수는 지난 6일 기준 222만건으로 직전주보다 5만건 감소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