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프로듀사' 김수현이 빗속에서 기다리는 아이유 대신 공효진에게 먼저 갔다.
12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에서 백승찬(김수현)은 빗속에서 운전 중 신디(아이유)의 전화를 받았다.
신디는 "할 말이 있어서 PD님 집 앞에 와있다"고 말했다. 승찬은 "나 약속이 있어서"라고 했지만 신디는 "기다릴게요"라고 한 뒤 끊어버렸다.
승찬은 난처해하며 고민했다. 그는 탁예진(공효진)과 영화관에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 빗속에서 신디는 웅크리고 앉아 승찬을 기다렸다.
승찬은 갈등하다가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그는 탁예진을 만나 "선배 핸드폰이 꺼져 있어서"라고 양해를 구했다. 그는 "선배 죄송한데 영화 못볼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예진은 "얘 뭐래니"라면서 승찬의 차에서 "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한가하게 영화를 보겠다고"라고 황당해했다.
탁예진은 "빨리 밟어 신디 기다린다며. 이렇게 비가 오는데 꼭 할말이 있다고 난리니"라고 어이없어했다. 잠시 급정차한 차에 깜짝 놀란 승찬은 예진이 다칠까 보호했고, 예진은 잠시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프로듀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