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글로벌

속보

더보기

제프리즈 "애플 아이폰, '갤럭시S6' 출시로 부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 '매수' 목표가 180만원 vs 애플 '보유' 135달러"

[뉴스핌=김성수 기자] 애플이 최근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출시로 부담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즈가 진단했다.

애플의 아이폰6 판매량이 중국시장 덕분에 올해 2분기에 기대를 넘어서기는 했지만 삼성 '갤럭시S6'가 나오면서 판매 증가에 다소 탄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와 애플 <사진제공=뉴시스>
9일(현지시각) 제프리즈의 선딥 바지커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목표가로 현재 주가보다 약 6% 높은 135달러를 제시하면서 투자의견을 '보유'로 제한한 반면 삼성전자의 경우 현 주가보다 40%나 높은 180만원과 함께 '매수' 추천을 내놓으면서 이 같은 관점을 제기했다고 배런스온라인이 전했다.

참고로 제프리즈는 글로벌 투자은행들 중에서는 애플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입장에 속한다. 애플을 커버하는 애널리스트들 중에서 매도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곳은 현재까지 1곳에 불과했고, 33곳이 매수 의견이다. 제프리즈와 같이 보유 의견을 내놓은 곳은 16곳 정도.

실제로 이번 주 모간스탠리가 목표가 166달러에 '매수'의견을 제시했고 오펜하이머가 155달러 목표가에 역시 '매수'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골드만삭스는 163달러 목표가에 역시 '매수'의견이다.

이날 바지커 애널리스트는 현재 애플의 영업환경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삼성 갤럭시S6에 대한 관심 증가 ▲애플 운영체제(OS)인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전환 증가 ▲아이폰 6 대비 6플러스의 비중 점진적 축소 ▲화면이 휘어진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 등을 들었다.

바지커는 갤럭시S6 엣지의 물량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분석했다. 사전 주문이 많아서 발생한 물량 부족은 결국 판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달 말까지 삼성이 물량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다.

그는 갤럭시S6 출하량이 올해 47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삼성에 대해서는 '매수' 의견을, 애플에는 '보유' 의견을 내놓았다.

바지커는 또 애플이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세계개발자회의(WWDC)'에 대해서는 판단이 '중립적'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이번 WWDC에서 'iOS 9'과 새로운 음악 서비스, 2세대 애플 워치 등을 선보였다.

바지커는 애플이 애플워치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뚜렷한 개선을 보였지만 애플뮤직의 음성인식기능 시리(Siri) 등 인공지능 기능은 아직 경쟁자들을 추월할 정도로 인상적이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월가 전문가들은 이번 WWDC에 대해 혹평을 잇달아 내놓았다. 도이체뱅크의 셰리 스크라이브너 애널리스트는 "획기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평가했으며 퍼시픽 크레스트의 앤디 하그레브스 애널리스트도 "크게 주목할 만한 새로운 특징이 없고 의미있는 혁신도 부족했다"고 꼬집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