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바이오기업 진원생명과학이 개발중인 에볼라 DNA백신 임상현황이 미국 공식 사이트에 등재됐다.
10일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이노비오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에볼라 DNA백신의 임상연구 현황이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공식 임상 등록 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등재됐다.
NIH 사이트(<https://www.clinicaltrials.gov/ct2/results?term=ebola&pg=3>)에 따르면 에볼라 DNA백신 임상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은 이노비오, 공동연구자는 진원생명과학과 미국 국방부 산하기관인 방위고등연구계획국(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DARPA)이다.
현재 임상시험에 참가하는 피험자를 모집하는 단계로 대상은 18세에서 50세 사이의 건강한 사람이다.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에볼라 퇴치 프로젝트에 미국 국방부가 향후 2년간 기본 490억원에서 추가 옵션을 포함해 최대 611억원의 개발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해당 프로젝트에 이노비오,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인 MedImmune, 펜실베니아 대학(Upenn), 에모리(Emory) 대학, 밴더빌트(Vanderbilt) 대학 등이 참여한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소재 글로벌 임상개발팀을 운영하여 전체 임상연구의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인 VGXI는 임상시료의 생산을 담당한다.
진원생명과학은 앞서 지난 달 "미국 국방부가 지원하는 에볼라 퇴치 프로젝트 중 첫 단계인 에볼라 DNA백신의 1상임상 연구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