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용인에서도 메르스 양성 판정 환자가 발생했다.
7일 정찬민 경기 용인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수지구의 시민 2명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감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두 명 모두 발열 증상 후 가족 외 외부 접촉은 없었다"며 "가족들에 대해선 자택 격리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성 판정 환자 2명은 국가지정 격리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2차 검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은 A 씨는 수지구 풍덕천동에 사는 65세 여성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 1일 남편과 함께 서울삼성병원에 내원한 뒤 6일 오후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였으며, 또 다른 메르스 환자 B 씨는 서울삼성병원을 방문한 뒤 의심증세가 발현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