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전자가 전세계에서 가장 싼 반도체 업체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내년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18조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1위로 도약할 전망으로 반도체 부문의 가치만도 220조원 가량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8일 메리츠종금증권의 박유악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주가 Multiple 이 상승할 것"이라며 ▲ DRAM 의 안정적 업황 ▲ NAND 의 수요 급증 ▲ S.LSI 의 점유율 상승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과거 반도체가 전사 실적을 좌우했던 시기(‘04~’10 년)의 평균 P/E 는 12 배로, 스마트폰 성장기(‘10~’14 년)의 7.8 배 대비 높았다면서 전세계 반도체 업체의 평균 P/E 15.8 배 대비 -52% 저평가 중이라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삼성SDS와의 합병 이슈가 제거된 현 시점부터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90만원(현재주가 13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