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파랑새의 집' 송옥숙이 딸 경수진의 사기계약을 막아냈다. 이상엽은 모친 이혜숙에게 채수빈과 교제 허락을 받아내며 기뻐했다.
7일 방송된 KBS2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32회에서 강영주(경수진)는 급히 작가 계약을 하려고 했다.
허피디는 한 계약사와 전속계약을 맺겠다는 강영주에게 “거기 신인작가들 아이템만 빼앗아먹고 노예계약 한다는 말도 있다. 계약서 꼼꼼하게 읽어보고 나한테 꼭 갖고 와라. 도장은 함부로 찍는 것 아니다. 그러다가 진짜 큰일 난다”고 했다.
하지만 강영주는 “잘될 수도 있지 않냐. 그 사람들 말대로 내게 인생 한 번 뿐인 기회 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계약금은 줄 것 아니냐”고 말을 듣지 않았다. 허피디는 급히 강영주 모친 오민자(송옥숙)에게 연락했다.
오민자는 강영주의 계약장소에 계약서를 꼼꼼히 살핀 후 “계약금 1억 원, 계약금은 10%, 계약기간은 10년. 그 계약금마저 방송이 돼야 준다? 어디서 내 딸을 상대로 사기를 치려고 하냐”며 계약서를 찢어 버렸다.
정수경(이혜숙)은 아들 장현도(이상엽)와 한은수(채수빈)의 연애를 끝내 허락했다.
이날 컵 선물을 받은 정수경은 “나도 늙었다. 귀찮으니까 만나든 말든 마음대로 해라”고 허락했다.
이어 “갈라놔봤자 다시 딱 붙을 거 힘들게 왜 갈라 놓냐. 그냥 만나라. 실컷 만나고 그냥 끝내라. 제발 네 아버지에게 들키지 마라. 나타나지 마라. 불안해 죽겠다”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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