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NH투자증권은 5일 중국 본토 중소형주 비중이 높은 CSI500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주목해야 할 금융상품으로 꼽았다.
오는 8일 상장 예정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SMART 중국본토 중소형 CSI500(합성 H) ETF'는 국내 최초로 CSI 스몰캡 500 지수 성과에 투자하는 ETF이다.
CSI 스몰캡 500지수는 상해와 심천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800개 종목 중 CSI300 구성종목을 제외한 500개 종목이다. 이 지수는 지난달 말 기준 최근 3개월간 74.42% 성과를 냈고, 1년 동안 174.14%의 수익을 올렸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CSI300지수의 경우 상해거래소와 선전거래소의 비중이 7대 3 정도이지만 CSI 500은 5대 5에 가깝다"며 "CSI 500은 금융 업종의 비중이 낮은 반면 IT와 소재, 헬스케어 등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말했다.
최 연구위원은 "이 같은 구성으로 CSI의 다른 지수에 비해 수익률 측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 본토 증시 높은 변동성이 걸리지만, 주목해야 할 금융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