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은 4일 밤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가면’ 4회에서 자신이 결혼한 여자가 사실은 변지숙(수애)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날 주지훈은 서은하(수애)와 결혼한 뒤 본격적으로 집안 행사에 함께 등장했다. 주지훈은 “우리 결혼은 계약일 뿐”이라고 여러 번 못을 박았다. 또 그는 “집안 일이 걸린 공식석상에서 우리는 다정한 신혼부부”라고 단속했다.
변지숙은 주지훈의 매형 연정훈의 야심에 이용 당해 서은하의 가면을 썼다. 변지숙은 이미 죽은 서은하를 대신해 주지훈과 결혼했지만 엄마 양미경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정신이 반 나간 사람이 된다.
중요한 집안 행사를 박차고 나온 수애는 그길로 엄마를 찾아 나섰다. 이를 목격한 주지훈과 연정훈이 동시에 차를 타고 쫓았고, 결국 연정훈은 수애를 추적하다 사고를 당했다.
극적으로 엄마가 있는 곳을 알아낸 수애는 자신을 구해준 주지훈에게 도움을 청했다. 겨우 산에 도착해 양미경을 발견한 수애는 “엄마”라고 외치며 눈물을 터뜨렸고, 주지훈은 이 모든 과정을 똑똑히 목격했다.
당초 ‘가면’은 변지숙의 정체를 모르는 주지훈의 갈등을 그릴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4회 만에 주지훈이 변지숙이 누구인지 알게 되면서 향후 전개에 눈길이 쏠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