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따끈따끈' 펀드슈퍼마켓 모바일앱 써보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9일 모바일 앱 출시 이후 다운로드 4000건 돌파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2일 오전 9시 20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우수연 기자] # 은행 갈 시간도 없는 바쁜 직장인입니다. 직접 주식투자를 하기엔 너무 바쁘고 주로 펀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직장 안에서는 사내 인트라넷 외에는 일반 사이트에 접속할 수가 없네요. 펀드 슈퍼마켓에서 직접 펀드투자하면 수수료도 싸다고 하던데…모바일 펀드슈퍼마켓 어플리케이션은 언제쯤 출시될까요?

직장인 재테크족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펀드슈퍼마켓(Fundsupermarket) 모바일 앱이 지난달 29일 출시됐다. 모바일로 펀드를 '직구'(직접구매)할 수 있는 이 어플리케이션은 출시한지 2영업일만에 4000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모바일 전용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 앱은 6월중 출시될 예정이다. 기자가 직접 펀드슈퍼마켓 모바일앱을 다운받아 펀드에 가입하고 투자 시 장단점을 살펴봤다.

<자료=펀드온라인코리아>
모바일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장소나 네트워크에 구애받지 않고 펀드를 매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펀드슈퍼마켓의 컨셉대로 저렴한 수수료로 펀드 투자가 가능하다.

우선 구글플레이에서 안드로이드 버젼 모바일 앱을 다운받았다. 기존에 이용하던 펀드슈퍼마켓 ID와 패스워드를 넣으니 모바일에서도 자연스럽게 연동됐다. 다만 공인인증서는 PC에서 모바일 기기로 복사하는 과정을 거쳐야했다.

모바일 기기로 공인인증서를 가져오자 'MY 계좌조회'에서 보유중인 펀드 목록과 실시간 수익률, 투자원금과 평가손익 등을 조회할 수 있었다. 펀드몰에서 '펀드랭킹'을 클릭해 최근에 유입액이 가장 높은 펀드를 순서대로 살펴보기로 했다.

수익률·판매액·이용자 조회 수·유입액·연령별 펀드 랭킹을 보면서 가입하고자하는 펀드를 선택했다. 기자는 유럽 시장을 유망하게 보고 유럽 주식펀드 중 최근 유입액과 판매액, 조회수가 가장 높은 펀드에 투자하기로 했다.

검색 메뉴에서 '슈퍼배지(super badge)'를 받은 펀드 위주로 정렬했다. '슈퍼배지'란 펀드평가사 자료를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유지하거나 투자자들에게 인기있는 펀드에게 배지를 부여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유입액 배지는 최근 6개월간 시장 유입액이 많은 상위 5% 펀드에 부여하고, 평가등급 배지는 국내 4개 펀드평가사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펀드에 주는 식이다.

투자 가능성이 있는 펀드 3~4개를 선정하고 '카트'에 담았다. 구매 이전에 카트에 담아 놓으니 여러개의 펀드를 비교하기 한결 쉬워졌다. 펀드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수수료 등 상품 정보와 그동안의 수익률, 포트폴리오 종목, 펀드 나무 등을 볼 수 있었다.

다만, 당일의 기준가는 볼 수 있지만 일별 기준가의 추이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은 없었다. 현재 펀드의 가격이 과거대비 어느 정도 수준에 와있는지 체크하는 것은 펀드 진입 시점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펀드 매수를 신청하자 해당 펀드가 본인의 투자성향과 맞는지 팝업창으로 표시됐다. 고객확인 사항이나 간이투자설명서도 PDF 파일로 제공됐다. 투자 사항을 꼼꼼이 체크하고 나서 매수 신청을 했다. 모바일 앱으로 펀드 주문이 가능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한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펀드 매매가 불가능하다.

투자자간 수익률 자산관리 공유 플랫폼 '펀드나무'<사진=펀드슈퍼마켓 모바일 앱>
아울러 '펀드나무'라는 항목을 통해 다른 투자자들은 해당펀드의 투자 기간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 목표수익률을 실현했는지 여부 등을 알 수 있다. 서로 댓글로 투자 성과를 공유하면서 자산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모바일 앱이나 SMS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마이너스 위험 수익률을 알려주는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제공된다.

다만, 목표수익률을 한번 정하고 나면 최초 1회만 알려주기 때문에, 문자를 받고나면 환매 하지않더라도 목표 수익률을 재설정해 꾸준히 알림을 받아야 한다.

새롭게 출시된 모바일 앱에서는 홈 화면이나 자주쓰는 메뉴 편집 등을 통해 '나만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화면을 한 눈에 보기 쉽게 하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국민정 펀드온라인코리아 과장은 "모바일 거래라는 특성상 편의성을 높이고자 간단하고 쉬운 모티브로 앱을 구현했다"며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모바일 플랫폼 출시 초창기라 미미한 오류들이 발견되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사용자들은 만족하는 분위기다. 몇몇 이용자들은 "루팅 단말기가 아닙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앱 실행이 되지않는다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국 과장은 "보안 프로그램 관련 루팅 관련 메시지를 현재 정정 중이며 당일내로 처리해 내일부터는 이같은 메시지가 뜨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펀드온라인 코리아는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8월말까지 각종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모바일 앱을 다운 받은 고객중 선착순으로 1만명에게 2000원 상당의 펀드 쿠폰을 지급하며, 추천 받아 신규 가입을 하게되면 추천인과 신규 회원에게 각각 3000원, 5000원의 쿠폰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