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KDB대우증권이 메리츠화재의 손해율이 여전히 높아 구조적 안정화에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이며 목표주가는 설정하지 않았다.
정길원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의 2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하지만 위험손해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여전히 높아 구조적 안정화에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IBNR 적립 부담과 구조조정 비용 사라지면서 경상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메리츠화재의 4월 당기순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5%로 상승했다.
정 연구원은 “증권업과는 달리 부채 구성의 변화가 전제돼야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보험업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위험손해율 안정화를 위해서는 신계약 고성장, 담보구성의 변화가 전제돼야 하는데 업황이 여의치 않고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