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교보증권은 인바디에 대해 여전히 늘어나는 수요로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2일 판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올렸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광식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오는 2017년까지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수요와 더불어 생산 능력 확대 등이 긍정적 요소로 꼽혔다.
박광식 연구원은 "영업인력 보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양한 지역의 수요를 커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풀이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증설 결정 자체가 다변화된 해외 수요처의 발주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18%를 차지한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의 판매량 증가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향후 성장성이 유망한 의료기기 업체의 밸류에이션 수준과 비슷한 목표 주가수익배율(PER) 35배가 적용됐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