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메르스 바이러스 전파로 국민들이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트로트 샛별 홍자가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홍자(본명 박지민)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탄저균 사건에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메르스 감염도 그렇구요, 국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무서워" 라며 탄저균의 현미경 사진과 함께 걱정을 드러냈다.
앞서 미국 군 연구소의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이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로 배송돼 폐기처분된 사실이 드러났지만, 우리 정부 당국은 상황이 종료된 뒤에야 사태를 파악해 논란이 됐다.
일각에서는 미군이 탄저균을 비롯해 위험 물질을 국내에 들여오더라도 구조적으로 우리 정부가 알 수 없도록 한 주둔군지위협정, 즉 소파(SOFA)협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또한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추가로 2명 발생했다. 국내 첫 메르스 환자인 A(68)씨를 치료하던 의료진과 A씨와 같은 병동을 사용하던 환자다. 이에 따라 메르스 환자는 모두 9명으로 늘어나 우려를 사고 있다.
한편 트로트 샛별 홍자는 데뷔곡 '그대여'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