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경남기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진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28일 재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이날 오전 김 전 부원장보를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전 부원장보를 상대로 경남기업의 워크아웃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채권금융기관 등에 압력을 행사했는지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부원장보는 조영제 전 부원장 등과 함께 지난 2013년 경남기업의 유동성 위기 때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었던 고 성완종 전 회장에게 3차 워크아웃을 권유하고, 당국과 금융기관에 압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번주 조 부원장도 소환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18일 김 전 부원장보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