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피델리티자산운용의 '연금미국펀드'가 누적 수익률 100%를 돌파했다.
27일 피델리티에 따르면 2011년 8월 설정한 ‘피델리티연금미국증권전환형C(주식-재간접형)’의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수익률은 106.85%로 나타났다. 펀드 순자산은 117억원 규모다.
이 펀드의 실제투자는 역외펀드인‘피델리티펀드–미국성장펀드(FF- American Growth Fund)’를 통해 이루어진다.
주로 장기적 성장 테마와 안정적 밸류에이션을 갖춘 미국 증시 상장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지난 4월 말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과 세계 최대의 게임퍼블리셔인 액티비전 블리자드 등에 투자하고 있다.

코알라 매니저는 "전반적으로 성장에 중점을 두면서 밸류에이션을 중요시하고 있다"며 "성장 단계에서 밸류에이션을 무시할 경우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하회하는 결과를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연금계좌로 펀드에 투자하면 연간 400만원 한도의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연금계좌로 투자해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면 매매차익에 부과되는 배당소득세(15.4%)를 내지 않고, 연금소득세(3.3%~5.5%)만 내면 된다.
마이클 리드 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는 "설정 이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피델리티연금미국펀드’는 안정적인 노후준비는 물론 절세혜택까지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금펀드는 평균 투자기간이 길기 때문에 상품을 선택할 때 장기 적성과와 안정성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피델리티 연금 미국펀드'는 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