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파라다이스그룹이 면세점을 신세계그룹에 매각한지 5년만에 시내면세점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중소·중견기업 구간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주사인 파라다이스 글로벌을 통해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입찰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면세점 예정지는 서울 명동에 있는 SK건설 명동빌딩이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이 빌딩의 3층에서 10층까지 8개층을 면세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SK건설 명동빌딩은 지상 30층 지하 8층의 건물로, 길 건너편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면세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로서 중소·중견기업 시내면세점 경쟁은 유진기업을 필두로 하나투어, 패션협회에 파라다이스그룹까지 참전하게 됐다.
한편, 서울시내 면세점의 입찰 마감은 다음달 1일로 총 3곳의 시내면세점 중 대기업에 2곳, 중소·중견기업에 1곳에 특허권이 주어진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