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국내 피자시장 선두주자인 MPK가 중국내 매출 고성장으로 중국소비주로서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
22일 강재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MPK가 중국시장을 통한 성장을 모색 중"이라며 이같이 관측했다.
MPK는 피자브랜드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매장 수 기준 국내 1위 업체(M/S ~35%)다.
2014년 기준 매출은 피자(식자재, 수수료, 직영매장)가 79%, 커피 전문매장 마노핀이 7%, 2014년 매각된 패밀리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이 3%를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MPK의 성장모멘텀은 중국시장에서 발생할 것으로 진단된다.
강재성 연구원은 "중국관련 세전이익이 2015년 45억원에서 2019년 630억원으로 연평균 9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내 한국브랜드 선호도와 중국 소비여력 증가가 MPK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고, 중국의 금응그룹과 시너지 본격화로 안정된 매출처 확보와 빠른 매장확대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강 연구원은 "올해는 국내시장 부진과 구조조정, 중국사업 안정화로 큰 실적개선은 기대하기 힘들다"면서도 "중국 매장확보가 계획대로 진행되어 연말까지 130개 수준의 매장이 확보된다면, 주가는 재평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