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질병관리본부는 "바레인으로부터 입국한 60대 남성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지난 11일 발열과 호흡곤란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병원 2곳에서 추가 진료를 받았다.
이에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 환자 증상은 호전되고 있으나 감염 가능성이 있는 모든 접촉자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며 "유입이 의심되는 국가에 즉각 전수 검역을 실시해 일반 국민들에는 전파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반면 메르스 질병이란 낙타를 매개로 주로 중동 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2~14일 잠복기를 거쳐 발열, 기침, 호흡곤란, 숨 가뿜 등 호흡기 관련 증상을 뜻한다.
만성질환 혹은 면역기능 저하자의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르며 아직 치료제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