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극본 김민정·김현정, 연출 백상훈·김성윤) 8회에서는 데이트를 하는 이은비(김소현)와 한이안(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비와 이안은 함께 영화를 본 후 완구점에 들렸다. 이안은 계속해서 발견되는 은비의 낯선 모습에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은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완구점에서 인형을 좋아하는 은비의 모습을 보고 그는 또 다시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은비를 고은별(김소현)로 알고 있는 이안에게는 인형을 좋아하는 모습이 낯설었기 때문.
이안은 과거 은별이 자신에게 인형 선물을 받았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 은별은 이안에게 “털 날리고 먼지 날리는 거 딱 질색인 거 몰라서 그러냐. 너나 가져라”고 짜증을 냈다.
자신이 기억하는 모습과 달리 인형을 품에 안고 해맑게 웃는 은비의 모습에 이안은 “마음에 드느냐”고 물었다. 은별이 인형을 싫어했다는 걸 알 리 없는 은비는 “응. 완전”이라며 해맑게 웃었다.
결국 이안은 은비가 마음에 들어 하던 곰인형을 선물로 안겨줬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찜찜한 마음을 거두지는 못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