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NH투자증권은 CJ오쇼핑의 부진한 실적과 다양한 변수에 따른 주가 부담이 우려된다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모두 하향 조정했다.
8일 NH투자증권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동기 대비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다"면서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기존 25만9000원에서 24만500원으로 내려잡는다고 밝혔다.
그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전략의 조화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백수오 환불 논란의 부정적 영향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CJ헬로비전의 주수익원 중 하나인 홈쇼핑 송출수수료 협상의 난관이 전망된다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상승 여력이 축소됐다는 진단인 것.
그는 "목표주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통 사업가치에 CJ헬로비전, 해외 자회사, 매도금융자산가치를 합산하여 산정했다"며 "목표주가 하향은 2015년, 2016년 별도기준 순이익을 각각 1%, 7% 하향 조정하여 유통 사업가치가 기존보다 하락한 부분을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