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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철 아내 연극배우 정재은은 누구?…“마흔 넘어 만났다”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자신의 아내도 연극배우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에는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마흔 넘어서 아내를 만나 2년 연애하고 결혼했다. 아내도 배우다. 하지만 나보다 낫다. 학부모 역할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철은 “일본 공연에 함께 갔다 아내가 잃어버린 콩나물을 찾아주면서 가까워졌다”면서 아내를 만나게 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한편, 서현철의 아내인 배우 정재은은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비롯해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SOS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