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교보증권이 현대해상의 1분기 보험영업손실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며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이다.
박혜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1분기 순익은 656억원으로 전년대비 19.9% 증가했다”며 “하지만 보험영업부분에서 -1273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894억원 대비 적자폭이 크게 확대됐다”고 전했다.
현대해상의 보험영업 적자 확대는 손해율 증가가 원인인데, 실제 일반보험 손해율은 전년대비 1.6% 포인트 증가한 76.6%, 장기보험 손해율은 87.3%(1.1% 포인트 증가)를,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7.8%(4.1% 포인트 증가)를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실손보험 갱신주기가 길어 장기보험 손해율이 타사대비 높은 수준이지만 사측이 올해 목표로 하고 있는 80% 중후반대는 유지 중이다. 본격적인 개선은 2016년 가시화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에서의 손해율 상승은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