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GS홈쇼핑에 대해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모바일쇼핑 사업가치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여영상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TV쇼핑 부진으로 1분기 실적은 시장의 추정치를 하회했다"며 "다만 모바일쇼핑 부문은 여전히 고성장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8919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28% 줄어든 267억원으로 집계됐다. TV쇼핑과 인터넷쇼핑등의 취급고는 계속 줄어드는 가운데, 모바일쇼핑의 마케팅 비용과 같은 초기 비용이 실적에 부담을 줬다는 게 여 연구원의 설명이다.
여 연구원은 "다만 올해 1분기 취급고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104% 성장한 모바일쇼핑의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취급고 규모가 3000억원을 넘어서는 하반기부터 외형성장에 더해 마진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 연구원은 이에 따라 1분기 실적 부진에도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각각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