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유아 마이 히어로(You are My Hero)’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휴 기간 동안 가족 고객을 잡기 위해 뮤지컬, 콘서트 등 대형 이벤트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12층 문화홀에서는 ‘원더랜드 인 신촌’을 열어 레고, 피규어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어벤져스에 나오는 아이언맨(2m), 캡틴아메리카(2m), 스파이더맨(2.5m) 등이 전시된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전시품인 '파리 명품거리(3m*4m)'도 국내 처음으로 전시된다.
여성을 위한 선물 세트인 ‘스마일 어케인 패키지’도 처음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기존 란제리 선물에 해독주스와 꽃 배달 서비스를 결합한 선물세트로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경인 8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상품 구성은 란제리(15~40% 할인)과 해독 주스 4회 이용권, 꽃다발 배달 2회 이용권으로 구성했다. 해독 주스와 꽃다발은 5월 한달간 지정한 날짜에 자택에서 수령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1회성 선물이 아닌 ‘한달간의 감동을 선물한다’는 콘셉트로 이번 패키지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 행사기간 동안 점별로 브랜드별 대형 행사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영패션 10대 그룹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현, 아이올리, 지오다노 등 국내 10대 영패션 그룹의 2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30억원 규모의 대형 행사다.
천호점은 같은 기간 ‘최초 탑 디자이너 손정완 패밀리 초특가 대전’을 13층 루비홀에서 열어, 재킷, 원피스, 패딩 등 사계절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카드로 20/30/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원/1만5천원/3만원/5만원을 증정한다.
목동점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아디다스 블랙 위크엔드’를 진행해 의류 및 슈즈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권태진 마케팅 팀장은 “소비 트렌드가 쇼핑에서 여가 활동으로 변하면서 연휴기간 동안 교외로 나가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연휴 기간 동안 가족 고객 들을 잡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