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NH투자증권은 27일 현대위아에 대해 "1분기 실적 악화는 예상했던 수준으로 신규수주 추이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조수홍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1조 989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00억원으로 2.0%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글로벌 가동률이 하락했지만, 합병효과에 따른 소재매출이 약 1000억원 증가했고 중국엔진법인 지분법이익이 증가하는 등 시장의 우려와 비교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1분기 기계부문 신규수주도 멕시코 공장분 3000억원을 포함해 7000억원 수준이며 수주잔고도 약 1.2조원"이라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중국 엔진법인의 양호한 성장세와 기계부문 신규수주 회복세 등은 긍정적인 부문으로, 서산 엔진공장 생산능력 확대와 현대위아-IHI를 통한 터보차저 생산, 내년 가동 예정인 기아차 멕시코 공장 진출 등 신규사업 확대로 장기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