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포스코와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을 각각 'AA'와 'BBB'로 강등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신평은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A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한단계 내렸다. 한신평은 포스코 계열 전반의 재무부담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해외 자회사들의 재무부담이 커진 것도 등급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포스코의 연결 기준 차입금은 작년 말 27조원. 공급 과잉에 따른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도 문제로 지목됐다.
또한 한신평은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두단계 내렸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을 유지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6월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체결했다. 자산 재평가와 유상증자에 이어 자산 매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