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추연숙·강효은 기자] 박의숙 세아홀딩스 부회장이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세아제강 주식을 내다팔았다.
24일 세아제강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박의숙 씨가 보통주 1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팔았고 이를 통해 8억5000만원 상당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부인인 박씨의 주식매도와 관련, 회사측 관계자는 "박 부회장은 남은 상속세 재원마련을 위해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남은 상속세 규모에 대해) 상당 부분 처리된 상황인 것 같다"고 답했다.
추가 매도 가능성에 대해선 "개인적인 일이라 앞으로 더 매도할 것인지 여부는 회사 쪽에서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세아제강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54.92%에서 54.75%로 0.17%포인트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강효은 기자 (specialke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