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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패션] ‘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 원조 차도녀 룩…장밋빛 롱가죽 재킷으로 아찔하게

기사입력 : 2015년04월23일 11:19

최종수정 : 2015년04월23일 11:19

[스타 패션] ‘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 원조 차도녀 룩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올세인츠 제공>
[뉴스핌=박지원 기자] ​‘국민 차도녀’ 윤진서가 미모의 프로파일러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엘리트 경찰 ‘염미’ 역을 맡은 윤진서는 극중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다.

윤진서는 ‘냄새를 보는 소녀’ 4회에서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스키니 팬츠를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로즈 컬러의 롱가죽 재킷을 입어 원조 차도녀의 위엄을 과시했다.

윤진서가 착용한 가죽 재킷은 영국 패션브랜드 올세인츠의 헨던 레더 재킷으로 독특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특히 허리부분의 벨트 장식이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가격은 100만3000원.
 
한편 윤진서가 출연중인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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