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힘찬건설이 경기 화성 동탄1신도시에 짓는 '동탄 헤리움'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동탄 헤리움은 최고 20층, 956실 규모로 짓는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20㎡ 488실, 21㎡ 378실, 25㎡ 90실이다.
동탄 헤리움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오피스텔 주변 삼성반도체 사업장(6만5000명), 삼성DSR타워(2만영) 등이 있다. 특히 삼성반도체 사업장과는 700m 거리다. 서울 여의도공원보다 조금 더 큰 중앙공원과도 가깝다. 메타폴리스, 홈플러스와 같은 상업시설는 차로 8분 거리에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서동탄역이 가깝다. 내년 수도권 KTX(고속철도) 동탄역도 개통 예정이다.
오피스텔 지하 1층에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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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 헤리움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