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밤 방송한 ‘화정’ 3회는 광해(차승원)가 선조 승하 뒤 인목대비(신은정)를 유교로 압박하고 왕위에 오른 뒤 이야기를 다뤘다.
앞서 방송한 ‘화정’ 1회와 2회는 선조(박영규)와 광해군의 극한대립과 선조의 승하, 이후 정쟁과 새 왕의 탄생을 급박하게 그렸다.
‘화정’ 3회에서 광해는 용상에 오른 뒤에도 자신이 공허한 섬과 같다며 외로움을 토로한다. 광해는 자신이 용상에 오르고 난 뒤, 숱한 부침을 겪는 와중에도 전혀 권력의 중심에 서지 못한 현실에 허탈해한다. 이와 달리 인목대비는 영창대군의 목숨이 광해로 인해 위태로워질까 걱정한다.
한편 이날 ‘화정’에서는 영창대군과 정명공주의 유년 시절이 조명됐다. 특히 아역 허정은에 이어 이연희가 등장할 때까지 정명공주를 연기할 정찬비가 주목을 받았다.
정찬비는 천진난만하고 무사태평한 생활로 상궁들을 매번 곤란하게 만드는 말괄량이 어린 정명을 연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