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과 채수빈의 자전거 데이트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의 이상엽(장현도 역)과 한은수(채수빈 역)이 첫 공식 데이트를 펼친다.
지난 주 방송에서 "나도 몰라. 나도 모르니까 그냥 만나보자고. 알 때까지"라며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이상엽과 이를 받아들인 채수빈이 자전거 데이트로 로맨스의 꽃을 피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채수빈과 이상엽은 2인승 자전거를 타고 벚꽃 길을 내달리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앞자리에 앉아 해맑게 페달을 밟는 채수빈과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뒷자리에 앉게된 이상엽의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이상엽의 상황이 좋지 못하다. 최소한의 돈의 가치는 알게 하려는 아버지 천호진(장태수 역)의 교육방식 때문에 가장 아끼는 자동차를 빼앗긴지 오래고 카드도 정지됐다 매번 떡볶이며 토스트며 채수빈에게 빌붙는 신세다.
거기에 더해 이상엽은 초딩 마인드로 말싸움에서도 억지를 부리며 지기 싫어하는 고집불통인 탓에 채수빈의 가족들에게 오해를 사 최악의 평판이 나있다.
그러나 채수빈에게 이상엽은 좀 가볍긴 해도 착하고 배려심 많고 귀여운 남자인데 주변에 눈을 씻고 봐도 현도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 없어 시무룩하다. 엄마 이혜숙(수경 역)에게 들통나긴 했지만 집에 있는 갑비싼 보약을 채수빈의 집에 보내며 점수 따기에 돌입한 이상엽과 그런 그를 지켜보는 채수빈의 로맨스 작전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상엽과 채수빈의 애정전선에 봄바람이 불 지는 19일 저녁 7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파랑새의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