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88회에서는 황태자(고주원)과 강민주(윤주희)의 결혼날짜가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힘들어하는 백장미(이영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민주는 태자와 결혼식 날짜가 잡히자 곧바로 장미를 찾아간다. 하지만 여전히 태자를 떠나보내지 못한 장미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냐”며 차갑게 대한다. 민주는 그런 장미를 약 올리듯 환하게 웃으며 “우리 결혼 날짜 잡았다”고 대답한다.
이후 장미는 장준혁(류진)과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언제쯤이면 가슴이 아프지 않으냐”고 묻는다. 태자를 아직 잊지 못해 힘들어하는 장미의 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보던 준혁은 장미에게 “내가 옆에 있어주겠다”고 약속한다.
한편 최교수(김청)은 딸 민주의 시댁이 될 황회장(전국환)의 집을 찾는다. 황회장의 암 투병 사실을 전해 들은 그는 황회장에게 “어쩌다 그런 몹쓸 병에 걸리셨느냐”고 묻고 최교수의 몰상식한 행동에 홍여사(정애리)는 혀를 내두른다.
‘달려라 장미’ 88회는 오늘(15일) 저녁 7시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