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VJ특공대'에서 농촌 이색 작물들을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개성이 가득한 독특한 맛과 모양으로 상식을 파괴하고 농촌에 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색 작물들을 살펴본다.
영락없는 고추 모양이지만 색깔은 보라색인 작물의 정체는 바로 '가지색 고추'. 색만 가지색이 아니라 가지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어 항산화 작용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가지색 고추는 일반 고추보다 아삭한 맛이 더 좋고 맵지 않아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만점이다. 또 일반 고추에 비해 단가도 더 비싸다.
경기도의 한 농가에서는 인디언 감자라고도 불리는 '아피오스' 덕분에 기쁨의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아피오스는 줄기 하나에 흡사 콩 같은 모양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작물이다. 감자 맛, 고구마 맛, 마 맛, 밤 맛, 인삼 맛까지 더해 총 다섯 가지 맛이 난다. 삼겹살과 구워먹으면 별미인데다 건강에도 좋아 하루에도 수십 건씩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아이디어로 '억' 소리를 내고 있는 '공중부양 상황버섯'도 있다. 흔히 땅에서 재배되는 상황버섯은 흙과 기타 유해물질이 묻기 쉬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중에서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다. 상황버섯을 재배할 때는 특히 온도와 습도 조절이 관건이라 큰 주의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푸딩처럼 퍼 먹는 100가지 향과 맛이 나는 과일 백향과도 소개된다.
농촌 이색 작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7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