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YG(와이지엔터테인먼트) 지누션이 빅뱅 대신 올해의 첫 주자로 출격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지누션은 15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한번 더 말해줘'로 11년 만에 컴백한 기념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션은 5월 빅뱅 컴백에 앞서 먼저 컴백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는 "YG 첫 주자를 궁금해하신 분들이 있는데 빅뱅 멤버들과 팬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이 많이 기다렸지만 저희도 11년 동안 기다려온 거니까 한번 1위도 해야 하지 않나"라며 "빅뱅 멤버들 동의 하에 이렇게 스케줄이 잡히게 됐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지누는 "빅뱅 이번 앨범이 그간의 음악 중에 최곤 거 같다. 5월에 나오니까 저희가 2주 동안 열심히 할게요. 현석이 형이 빅뱅에 이어 2위하는 걸 영광으로 생각하라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누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뮤직비디오에 함께 참여할 수도 있었는데, 1-10일까지 빅뱅이 LA에서 촬영이 있어서 안타까웠다. 글로벌 하려면 둘이 필요한데, 그들은 몰라도 우리는 아쉬웠다"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이와 함께 현재 빅뱅이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암시 역시 넌지시 던졌다.
한편 지누션은 15일 0시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11년 만에 컴백했으며, 음원 공개 이후 이날 오전 국내 8개 음원 차트 실시간 정상을 차지하며 대박을 맛봤다. 이들은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2개월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