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부초밥왕’ 리뉴얼 제품은 깨끗한 물에 9시간 이상 불린 콩을 곱게 갈고 비지는 걸러내어 만든 두부만 사용해 유부피가 도톰하고 쫄깃하다. 갓 만든 유부초밥의 맛을 유지시키고, 보다 건강한 단맛을 내기 위해 초밥소스에 국내산 매실액을 사용했다.
또한 깨끗하게 손질하고 얇게 썰어 따뜻한 바람으로 건조시킨 야채조미볶음이 들어있거나, 빨강파프리카, 당근, 오이, 우엉, 초록피망 등 색감을 살린 국내산 생야채 절임이 들어있는 등 여러 라인업으로 구성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의 디자인도 변경했다. 유부초밥 제품들의 디자인이 비슷해서 제품의 특성을 인식하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 타사 제품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제품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리뉴얼했다. 특히, 제품별 특성에 따라 색상을 달리하여 제품별로 구분이 용이하게 하고, 제품 전면에 유부 매수와 인분(人分) 등을 크게 표시해 소비자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리뉴얼을 진행하기에 앞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유부초밥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소비자들은 유부초밥을 ‘만들기엔 간편하지만 첨가물이나 영양밸런스가 걱정되는 제품’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또한 제품별로 차이가 없어 구별이 잘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러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변화시켜 성숙기에 접어든 유부초밥 시장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이지현 CJ제일제당 ‘주부초밥왕’ 마케팅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의 인식을 변화시켜 온 가족이 함께 유부초밥으로 제대로 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