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흥국증권은 13일 휴켐스에 대해 "국내에서 안정적인 탄소배출권 판매가 가능하고 중장기적으로 공급 확대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연구원은 "지난 2월 10일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시간외 협의 매매로 상쇄배출권 거래 물량 7만5000톤, 거래 대금 7억7000만원어치가 거래되며 하루 최대 거래량/대금을 기록했다"며 "이는 휴켐스와 작년 11월 중기 공급 계약(3년, 150만 톤)을 체결한 상대 거래방과의 거래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휴켐스가 기존 화학제품(DNT, MNB 등) 공급 계약과 마찬가지로 탄소배출권도 중기 공급계약 체결로 일부 시차 지연 가능성(UN/국내 정부 승인)도 존재하나 물량 측면에서 안정적인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격 측면에서 볼 때 기본적으로 탄소배출권 판매 시초 가격은 정부에서 공시하는 기준 가격 등을 적용했으마, 휴켐스와 상대 거래방은 탄소배출권 가격의 변동성을 헷지하고자, 하한(Floor)/상한(Cap) 가격을 각각 톤당 6000원/2만원으로 고정한 일종의 스왑조항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