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앙헬 구리아(Angel Gurria) 사무총장은 지난 11일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만나 한-OECD간 과학기술, ICT 분야에서 그간의 긴밀한 협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대전 과학기술정상회의 성공 개최 협력', '창조경제 관련 통계와 지표 공동연구', '개도국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을 합의했다.

또한 최 장관은 한국의 창조경제 정책과 성과를 OECD 회원국과 함께 연구하고 분석하기 위한 창조경제 관련 통계와 지표의 공동개발을 제안했으며,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매우 좋은 생각이라며,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최 장관은 "선진국-개도국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이 빠른 경제발전을 통해 개도국으로부터 선진국으로 성장하고 있으므로, 개도국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한국이 개도국과 선진국의 경험과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으므로, 개도국에게 매우 유용한 사례"라며 "선진국-개도국간 협력(남-북 협력)에 있어서 한국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건다"고 강조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최양희 장관과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이 합의한 내용에 대해서 OECD 사무국과 함께 세부추진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