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98회에서 오말수(김해숙)는 자신을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남혜리(지주연)로 인해 눈물을 쏟는다.
지난 97회에서 혜리는 말수의 집에 찾아가 "할머니께 무슨 말을 했느냐"고 추궁했고, 말수는 눈물을 삼키느라 말을 잇지 못했다. 이 때 도원(한채아)이 달려와 "당신, 이러면 안된다"며 혜리를 저지하면서 97회가 마무리됐다.
이어진 98회에는 도원과 말수 두 사람을 향해 날카로운 말을 내뱉는 혜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혜리는 "둘이 편먹고 나 감옥 보내려고 작당을 했느냐"며 비꼬았다. 그런 혜리에게 말수는 "잘못해놓고 큰소리 치는 건 어디서 배웠느냐"고 눈물로 외친다.
이후 말수는 "내가 그 어미라는 이유로 모든 것을 덮을 수는 없다"고 말하며 도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말수가 하려고 하는 일은 다름 아닌 프루트코리아의 해산. 말수는 "내가 그 프루트코리아를 망하게 하겠다"고 의지를 다져 향후 전개를 주목하게 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98회는 8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