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주환은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황자 왕욱 역으로 출연, 오연서(신율 역)에 대한 사랑으로 줄곧 장혁(왕소 역)과 대립각을 세워왔다.
권력이 있어야만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그는 황제가 되기 위한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는 모습으로 여운을 남겼다.
임주환은 “‘왕욱’은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에는 사랑에 대한 아픔도 있고 의로움도 있고, 생각이 많은 인물이었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갔던 것 같다. 결국 마지막에 이제부터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을 배워보겠다는 말과 함께 떠나는 모습이야말로 진짜 ‘왕욱’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동안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도 ‘왕욱’으로 살았던 지난 시간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