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현대증권이 우리은행의 올해 1분기 순익이 3105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며 목표주가는 1만1000원이다.
현대증권 구경회 연구원은 “우리은행 1분기 순이익은 3105억원으로 시장예상치(2840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1회성 요인이긴 하지만 삼성차위약금(영업외이익 1300억원)이 실적에 긍정적인 포인트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다만 1월의 1회성 요인으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급락으로 2월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1분기 NIM은 1.45%로 전분기대비 8%포인트(은행 기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3월의 금리 인하 및 안심전환대출로 인해 NIM 하락세는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1분기 순익은 좋지만 1회성 요인에 의한 결과여서, 보통 수준의 점수를 줄 수 있다”며 “실적 추정치의 편차가 비교적 크고 충당금의 불확실성이 커서, 실적의 가시성 측면에서는 약점이 있지만, 대신 배당수익률이 3%를 넘는 것은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