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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진주 냉면 달인 하연규 씨 [사진=SBS '생활의 달인']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주냉면의 달인이 '생활의 달인'과 만났다.
6일 밤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함흥, 평양 냉면에 대항할 진주 냉면의 달인이 등장한다.
깊고 시원한 해산물 육수에 담긴 탱탱한 면발과 풍부한 고명까지 더해진 진주 냉면 달인은 하연규(남, 64세, 경력 50년)씨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70년 전통을 자랑하며 그 특별한 맛을 지켜오고 있는 진주 냉면 달인의 특급 노하우가 전해진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와 삶이 그려진 교양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