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밤 방송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최근 거제도에서 발생한 수리비 1억4000만원짜리 람보르기니 추돌사고가 재조명됐다.
당초 람보르기니 추돌은 뒤에서 사고를 낸 SM7 운전자가 물어야 할 수리비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며칠 뒤 이 사고가 두 운전자가 공모한 보험사기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인터넷은 술렁였다.
SM7 운전자에게 동정표가 쏟아지던 람보르기니 추돌사고는 이후 급반전됐다. 알고 보니 보험사기라는 말에 네티즌들은 어이없어했고 보험사는 “모든 정황이 밝혀졌다”며 의기양양했다.
하지만 최근 람보르기니 운전자가 “보험사기가 아니다”라고 항변하면서 슈퍼카 추돌사고는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
‘궁금한 이야기Y’는 과연 람보르기니 운전자 주장이 맞는지, 보험사 말이 맞는지 전문가 의견을 구했다. 이날 ‘궁금한 이야기Y’에서 교통사고 전문가는 “SM7은 ABS시스템이 기본 장착된다. ABS시스템이 있으면 급제동 시에도 스키드마크가 생기지 않는다”며 “만약 두 운전자가 슈퍼카 보험사기를 치려 했다면 보다 한적한 곳에서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Y’는 람보르기니 추돌사고와 더불어 실종 2주 뒤 주검으로 발견된 김현수군의 안타까운 사연도 함께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