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의 지난달 제조업 경기가 전월보다 주춤해진 것으로 최종 발표되면서 일본 경기회복이 탄력을 잃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1일 마킷/JMMA는 일본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0.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인 2월의 51.6와 앞서 발표된 잠정치 50.4에서 점점 낮아진 수치다.
일본 PMI는 이로써 10개월째 50을 넘어서면서 확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PMI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다만 하위지수 중 신규주문은 잠정치의 49.5에서 49.4로 하향 조정되며 10개월 만에 처음 위축됐다. 이는 일본 내수경기가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읽혔다.
생산지수는 잠정치와 같은 52.0로 집계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