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로리 컬리난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투자은행(IB) 부문 회장이 회사를 떠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컬리난은 IB부문 회장으로 승진한 지 겨우 한 달 만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컬리난 회장은 RBS의 IB부문을 현재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1만8000개의 일자리에서 1만4000개를 줄이는 작업을 지휘·감독하던 중이었다.

그의 갑작스런 사임은 사업 전략에 대한 회사 측과의 이견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로스 맥큐언 RBS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년간 RBS를 재건하는 데 큰 기여를 해준 것에 대해 컬리난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컬리난은 "RBS를 복구하는데 중요한 직무를 맡아서 굉장히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동료들이 계속해서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컬리난 회장은 오는 4월 30일까지 현재 직무를 수행한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