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정지은, 연출 박만영) 98회에는 필립(양진우)이 위험부담에도 불구하고 티파니를 위해 수술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하는 수지(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지는 필립의 부친에게 "지금이라도 이 사람 말려달라. 잘못되면 되돌릴 수도 없지 않느냐"고 부탁했다. 하지만 필립은 "위험 확률 낮으니까 걱정할 거 없다"고 말했다.
이후 수지는 필립에게 "이렇게까지 할거야? 당신 잘못되기라도 하면 난 어떡하라고?"라고 외치며 "내가 왜 한국에 왔는데. 아버님 재산 때문도 아니고, 아이를 원한 것도 아니야. 오로지 당신. 어떻게든 당신 다시 되찾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런 수지의 모습에 필립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미소를 보여줬다. 필립은 "장담할 수 없는 일이지 않느냐"며 끊임없이 수술을 걱정하는 수지를 다독이며, "걱정 마 아무 일 없을테니까"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