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 타오 부상 딛고 'Call Me Baby' 컴백 무대 출격 "다치고 계속 우울했다"

엑소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2집 ‘EXODUS(엑소더스)’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중독' 이후 약 11개월 만에 국내에 컴백했다.
이날 타오는 지난 콘서트 때부터 부상 때문에 퍼포먼스 소화를 못했기에 현재 상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 춤 추기에 무리한 부분이 있다. 컴백 무대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더 수호는 "부상 때문에 타오가 콘서트도 연습도 많이 못했다.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고 춤을 출 수는 있지만 충분한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다"면서 "컴백 무대는 함께 할 예정이지만 앞으로는 심하게 다치지 않는 이상 열심히 해서 무대에 오를거다"고 그의 의지를 전했다.
백현은 "타오가 화장실에서 팬들이 기다려준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또 얘기하더라. 꼭 이걸 써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타오는 특히 터틀넥 티셔츠로 계속 턱을 가리며 울적한 모습으로 걱정을 샀다. 이에 관해 그는 "다치고 나서 계속 우울했어요. 턱을 가린 건 살 쪄서 그래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운 내고 화이팅 하라는 사회자 오정연의 말에 타오는 "타오 화이팅, 엑소 화이팅! 뮤직비디오 저도 되게 잘 나왔어요"라고 말해 재차 웃음을 줬다.
엑소의 정규 2집 'EXODUS'에는 타이틀곡 'CALL ME BABY'를 비롯해 'TRANSFORMER', '시선 둘, 시선 하나(WHAT IF..)' 'MY ANSWER' 'EXODUS' 'EL DORADO' 'PLAYBOY' 'HURT' '유성우(LADY LUCK) 총 10곡이 수록됐다.
엑소는 오는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CALL ME BABY'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3일 KBS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