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지영, 변정수, 개그우먼 김미려, 동시통역사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윤진은 자신을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동시통역사 이윤진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윤진은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인도네시아에서 보냈다. 학교에서는 영어 사용을, 학교 밖에서는 인디어를 사용하며 현재 이윤진은 4개국어가 가능하다고.
현재 동시통역가로 활동 중인 이윤진은 비의 영어 선생님으로 알려져있다. 이윤진은 "많은 분들이 저를 비 영어 선생님으로 알고 계신다"며 "예전 비 씨가 미국 진출을 앞두고 4개월 영어 트레이닝을 하게됐다. 영어로 콘서트 진행 100%, 인터뷰는 50% 영어로 가능하게 될 수준으로 맞춰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윤진은 "당시 비 씨의 스케줄이 많았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프로모션을 다녀야했기 때문에 틈틈이 영어를 가르쳤다. 이를테면 비 씨가 운동할 때 영어로 질문을 던지며 공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 이윤진은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외국 유명인사로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과 축구선수 배컴을 언급했다.
그는 배컴에 대해 "진짜로 잘생겼다. 제가 관상을 좀 보는데 배컴은 눈 웃음을 치는 눈매가 여자가 많이 따르는 상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진은 마이클 조던에 대해서는 "은퇴 후 인터뷰를 했는데 은퇴하신 후라 많이 힘들어하셨다. 그래서 통역하는데도 눈치가 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이윤진은 뛰어난 외모와 조리있는 말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