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신영증권은 27일 아미코젠에 대해 "중국 제약사 인수를 통해 직접 중국 제약시장에 진출하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조 6만5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규봉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내고 "아미코젠이 최근 중국 제약사 지분매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며 "제약사 인수가 성사될 경우 직접 중국 API(원료의약품)시장 진출이 가능해 생산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미코젠의 바이오 신기술을 이용할 경우 생산단가가 기존 경쟁사들에 비해 파격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 빠르게 침투가 가능하다는 것.
특히 "현재 아미코젠이 약 200억원에 달하는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인수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도 낮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의 요인은 신규 고객선 확대와 신제품 매출 증가 영향"이라며 "이같은 효과로 올해도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봤다. 올해 아미코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76억원(+38%), 137억원(+46%)을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